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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코에너지원, 전북 남원에 아시아 최대 규모 목재펠릿 공장 준공
2021.10.08



에코에너지원(주) 남원공장이 28일 1천250억원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 목재펠릿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한다.


28일 열리는 준공식은 에코에너지원(주)유성민 대표이사, 이환주 남원시장, 김수흥 국회의원, 이형세 전북경찰청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등이 참석한다.

또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윤덕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의 영상 축하도 있을 예정이다.

에코에너지원(주) 남원공장은 노암산업단지 내 구)태전방적 공장을 인수해 1천250억원(1차 750억원, 2차 500억원)을 투자, 공장을 준공했다.

공장은 132,200㎡(4만여평) 부지에 제조시설 면적 39,650㎡, 부대시설 면적 3,255㎡(1천평)규모로 생산동과 연구소, 보관창고, 야적장, 기숙사 등을 갖춘 단일 규모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목재펠릿 공장으로 건립됐다.

지난 2018년12월 구)태전방적 남원공장을 인수한 이래 공장 리모델링과 생산 설비 구축을 비롯 시험 생산 과정을 거쳐 목재펠릿전용 생산 기업으로 준공하게 됐다.

에코에너지원(주)남원공장에서는 목재펠릿을 1차-1호기 18만톤 생산과 2차-2호기 20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춰 연간 총 38만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목제펠릿 생산을 위해 1천300여 명의 고용창출(직접고용 100명) 및 200여 개 협력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에너지원(주) 유성민 대표이사는 “지리산과 덕유산 권역의 미이용 산림 바이오 매스를 수집.가공.유통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 연료를 공급하고 산림 부산물 가치를 증진시켜 산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난 9월 1일 바이오 혼소 발전 민간 3사가 2025년부터 수입산 목재펠릿 연간 160만톤(2,400억원)을 국내연료오 전환을 선언함에 따라 신재생 바이오 탄소 중립 에너지 발전 연료로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LG헬로tv뉴스

게시 :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