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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코에너지원은 한국동서발전 ㈜ 이 추진하는 호남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 위한 MOU( 투자양해각서 를 ㈜ 신영이앤피 지산우드텍사와 함께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 에코에너지원·신영이앤피·지산우드텍 ‘MOU’체결.(사진=에코에너지원)

이날 행사에는 동서발전 표영준전무 사업본부장, 안희원처장, 에코에너지원 유성민대표 등이 함께 했다.
호남 미이용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은 전남 여수 산업단지에 국내최초 산림바이오매스 30MW 급 전소 발전소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24’년 준공을 목표로 기존 호남 석탄화력 발전소 부지내 여수 국가산업단지 1.5 만평에 건설되는 신규 사업이다.

에코에너지원은 호남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발전사업에 연료공급 및 지분투자 자 로 참여하여 한국동서발전사와 함께
안정적인 미이용 목재 칩 공급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에코에너지원의 남원 미이용 우드펠릿 칩 생산 공장은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본 사업의 최적의 지리적 위치 전북 남원시와
국내 산림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여 안정적인 연료공급과 운송거리 단축 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효과로 발전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에코에너지원의 유성민 대표는 호남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 가 촉매제가 되어 국내산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
사업의 활성화와 노후된 석탄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