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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코에너지원, 전라북도 및 남원시와 국내산 목제펠릿 사업 MOU 체결(18.12.14)
2020.03.16

에코에너지원, 전라북도 및 남원시와 국내산 목제펠릿 사업 MOU 체결



- 재생 청정에너지지원의 안정적 확보 및 신규수익 창출

에코에너지원 (유성민 대표)은 지난 12 13일 오후 16 전라북도 도청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및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목재펠릿 사업추진 투자협약 MOU를 체결하였다. 전체 총 투자금액은 1,170억원이며 1차로 370억 투자 분에 대해 투자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전라북도와 남원시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벌목과 가공을 통해 국내산 미이용 우드펠렛을 생산하여 발전용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으로써 에코에너지원은 본 연료를 국내 5대 발전사와 민간 IPP사의 발전용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용 물량은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2020 10만톤(연간)에서 단계적으로 40만톤(연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내산 미이용 확보에서 펠릿 생산 및 판매까지 수직 통합 일관 체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직 통합 일관 체계는 우드펠릿 생산 및 공급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여 이미 시장이 확보되어 있는 국내 발전사로의 납품이 용이할 전망이다. 본 사업은’19년 초에 착공하여,’19년 말 최초 생산 및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국내산 미이용 우드펠릿은 무한 재생, 재생 청정,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산 미이용 우드펠릿을 발전용 연료로 연소 시 발전회사는 REC(신재생에너지생산 인증서 및 가중치 2.0)를 획득할 수 있어 발전사의 RPS(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 할당량)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우드펠릿은 재생청정에너지로서는 보기 드물게 경제성을 갖춘 연료로서 LNG 발전 대비 50%의 연료 구매비용이 절감된다.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는 국내산 미이용 우드펠릿은 2019년부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MOU 체결로 에코에너지원사는 안정적인 국내산 미이용 원료를 확보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신규 수익 창출도 기대되며, 침체된 지방 경제와 국내 목재펠릿 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왼쪽부터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에코에너지원 유성민 대표, 남원시장 이환주 >


<에코에너지원 남원공장 조감도 >